살바도르 아옌데 라는 사람을

 

예~~~~ 전에 지대넓얕이라는 팟케스트로 알게 됐습니다.

 

군대와 피가 없는 혁명은 한걸음 씩으로 밖에 움직일 수 없으며

 

아쉽게도 적은 그대로 살아서 다시 권좌를 찾기 위해 모든 것을 하죠

 

피 없이 평화적으로 혁명이 일어나면

 

하지만 그 순간을 그 계기를 승리로 알고 혁명의 끝으로 알게 됩니다.

 

하지만 적이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의 

 

평화적인 정권 교체는 혁명을 위한 한걸음일 뿐이죠.

 

그걸

 

대한민국은 망각했습니다.

 

그리고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대한민국이 패한건 아니지만

 

이제 더더욱 적은

 

비이성적이고 종교적이고 권위적이고

 

군림하려는 자들은

 

더 강해지고

 

자신을 위협하는 세력을 분열시키고 사라지게 할 겁니다.

 

버틸수 있다면 버티고 싶지만

 

아마 앞으로

 

제 살아 생전은 힘들겁니다.

 

슬프네요.

 

그래도

 

사람 같지도 않은 대통령이 되면

 

적어도 견제세력을 만들어 질 줄 알았는데

 

...

 

단점만 보려하지 말고 장점도 봅시다.

 

이제 더욱더 지방 양극화와

 

지역차별이 심화 될 것이고

 

우리나라 중 적어도 수도권과 경상권은

 

대대적인 지원을 받을 겁니다.

 

다른 독재주의 국가에서 찬양하는 그런 신앙적인 공간이 창조돼

 

관강효과도 받을 수도 있고

 

의료 민영화로 의료보험이 파괴되도

 

외국에서 의료관광을 오게 될수도 있죠.

 

이모든 혜택을 못 받게 될것 같아 슬프지만

 

그래도 좋은 쪽을 봅시다.

 

일본 속국이 되면 뭐

 

3 S 정책 다시 불을 집혀

 

스포츠 활성화가 대대적으로 지원이 들어가

 

손흥민이나 박지성 그리고 박찬호 같은 선수들이 많아 질 수 도 있죠 ㅇㅇ

 

그리고 어둠의 양성화로

 

이제 쥴리 같은 여성들을 양지도 올려

 

세금도 걷어 세수를 확장하고

 

네덜란드 처럼 직업여성으로 당당한

 

케리어 우먼으로 성장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수 있습니다.

 

...

 

...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