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끝나고 우울한 일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더쿠을 포함한 2030 개혁의 딸들의 등장으로 새로운 희망을 보고 지선 사전투표도 하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는 클리앙과 딴지에 접속해 있는데 오늘 두 사이트 모두 공격받고 다운되었네요. 저들은 노무현대통령의 당선이후 인터넷과 SNS에 대한 중요성을 계속 심화시키고 미디어악법을 통해 종편를 만들어 냈는데 우리 민주 진보 진영은 언론에 대한 심각한 각성이 필요합니다. 제발 이번 지선이 반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