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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ㅡ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본인 이어 어머니·딸도 '갭투기'
게시물ID : sisa_1204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2
조회수 : 5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5/28 10:16:09

https://news.v.daum.net/v/20220527200925827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은 물론 딸과 어머니까지 '갭투기'를했다는 의혹이 27일 불거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 후보자의 과거 재산내역을 분석한 결과 김 후보자 장녀는 지난 2019년 서울 동작구의 아파트를 4억6000만원에 매입했다.


김 후보자의 장녀는 이 아파트를 매입한 직후 3억6000만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 전세 보증금 3억6000만원은 김 후보자의 재산공개 내역에 딸의 채무로 나타나 있어 1억원으로 이 아파트를 갭투자 형식으로 취득한 의혹이 제기된다.


아울러 김 후보자 모친을 둘러싼 의혹도 제기됐다. 이 아파트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어머니는 지난 2009년 8월 4억6000만원에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당시 모친의 주소지는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리의 한 임야로 돼 있다.


이곳의 지목은 잡종지(농사 용도의 땅이 아닌 건물, 도로를 지을 수 있는 땅)인데 현재 지도 애플리케이션에 올라온 현장 사진을 보면 주변엔 컨테이너 형태의 건물만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자는 이 땅은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시절 재산목록에 포함시켰다가 그 다음 해부터는 '타인 부양'을 근거로 모친 재산 고지를 않았다.


김 후보자는 앞서 식약처 재직 당시 세종 소재 아파트를 분양받은 후 실거주하지 않고 갭투기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김 후보자는 식약청 차장으로 근무했던 2012년 세종 도담동의 한 아파트를 분양받았는데, 당시 김 후보자는 본인 명의의 서울 목동 아파트, 배우자 명의의 경기 고양 일산서구의 아파트 등 총 2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에 김 후보자가 세종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 기관 종사자 등 특별공급'으로 분양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 후보자가 세종의 아파트에 실거주하지 않고 갭 투기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2012년 분양 이후 2014년 12월 입주를 시작했다. 김 후보자는 해당 주택을 임대한 뒤 임대차 기간 2년이 끝나는 2017년에 매각했다.


강 의원 측은 김 후보자가 전셋돈으로 부족한 분양 잔금을 메꾼 뒤 전월세 만료 시기에 집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시세 차익을 거둔 게 아니냐고 의구심과 함께 가족까지 이른바 '부모찬스' 등을 사용해 갭투기 의혹이 불거졌다며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장관과  집무실 비서관 비리의혹  정리하기도  지치는군요

하도많아서 이젠 햇깔릴 정도

이쯤되면 윤석열은 보수에 민낯에 까발릴 대한 새로운 다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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