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걍 깨있는데 뭔가 어릴때 추억들이 갑자기 생각나서 그립네요.ㅠㅋㅋ
초등학생때 있던 나무 바닥, 오르간... 옛날엔 그냥 같은 아파트 같은곳에 사는 친구들끼리 나이 상관없이 다같이 놀이터나 동네 돌아다니면서
놀고 다녔는데 진짜 정신차리면 하늘 깜깜하고....컴퓨터나 핸드폰 없이도 진짜 재밌게 놀았는데
갑자기 놀이터 흙냄새가 그리움..ㅋㅋㅋ요즘 놀이터는 흙도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