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위출처는 제가 앞전에 쓴글인데
제가 일단 시청소감을 말하자면..
다른 쉐프 님들에 비해 맹기용이란 사람이 실력이 확실히 좀.. 뭐 좋아보이진 않네요
그런데 긴장해서 그런가 손도 덜덜 떨고 땀은 한바가지에..ㅎ
그리고 주제도 잘못 맞춘거 같구요 꽁치라니..ㅋㅋ 교포초딩 입맛인데 꽁치라니..
일단 재료 선택도 잘못됀거 같구
맹모닝 제조 과정을 보니 캔 꽁치국물에 캔양송이수프 우유넣고 끓이고 그리고 꽁치에 양파 썰어서 볶던가?
여기서 실력을 알고 싶은데 솔직히 직접 뭘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채소 썰기 제품들 국물 섞기 그리고 김치 코울슬로?
실력이 없는지 긴장을해서 실력발휘를 못한건지 모르겠네요
이원일 쉐프랑 정말 너무 비교 돼던데.. 경험이 일천해서 그런가...
보면서 저게뭐고?? 이런정도로요
결론은 왜 이렇게 까지 까이나? 긴장해서 실력이 안나왔을수도 있지..?(아니면 실력이 없거나??)
뭐 이느낌이 한 70~80%정도 이네요 그래서 다른 쉐프님이랑 한번더 하는거 봤으면 좋겠네요
근데 맹기용씨 까는 다른 블로그나 오유님들 댓글 보면
"아 나 안그래도 저샛기 맘에 안들었는데 잘됏다 종나 까줘야지" (그냥 제가 글을보고 느끼기에 그렇다는겁니다..)
이런 느낌을 몇몇분에게 받아요 그리고 오유분은 아니겠지만 신상 터는 사람도 보이는거 같고..
그리고 박준우기자님을 까내고 맹기용이 끼어들어 왔다?
흠.. 카더라인가요? 아니면 진실인가요?
진실이라면 근처도오면 안됄 실력인 맹기용이 감히 쉐프라는 타이틀을 달고 최고 쉐프들만 모인 자리에
로비로 쳐기어 들어온거니 마구마구 까일만 한데
카더라면 좀...
그리고 태도 논란요?
일단 대결에 들어가니 이기고 싶은거야 당연한거고...
그냥 저는 재밌게 봤는데...
냉장고에서 재료 꺼낼때 이원일 쉐프가 맹기용이 머리 쓰담쓰담 해주길레 아 긴장하지 마라고 오히려 선배가 격려해주는거 같기도하고
그리고 몇몇 쉐프님들 맹모닝 감상평이 편집됀게..ㅋ sns인가요? 최현석쉐프님이 여과 엄청한거라고 댓글 달아놓은거..
그게 생각 나서 아 엄청난 혹평을 받았는데 편집됀건가? 그래서 여과 엄청 됀거라고??
그 생각이 강하게 뇌리를 스칩니다 ㅎㅎ
또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지만 한번은 더보고 싶네요..
그리고 최현석 쉐프님 사.. 사.. 사는동안 많이 버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