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지현과 이재명은 전혀 교감이 없다. 즉 이재명계도 아니며 이재명 복심도 아니고 이재명과 전혀 관계없다
2. 비대위 셀프 공천은 계양 여조까지 돌린 상황이니 개소문으로 치부하기 힘들다.
3. 이작가 빨대를 통해 들은 박지현 비공개 회의 발언을 깐다면 상당한 파장이 생길듯 함.
위 이작가 발언과 여론조사를 돌려 본 시점에서 셀프공천 문제는 채이배 출마 관련 저번 인터뷰
그리고 이광재와 엮었을 때 즉각 해명과 다른 지금 태도를 봤을 때 없는 소문은 아니고..
박지현 본인 역시 가진 정치 자산도 없으면서 이재명 지지를 하는 여성 지지층 등에 엎고 호가호위하고 본인만 비판의 잣대에서 빠지는 꼴도 우습고, 모든 2030 정치인과 그리고 개딸을 통틀어 청년 프리미엄 혜택의 최고 수혜자인 덕분에 민주연구원 이사장 그리고 비대위원장이란 자리까지 가게 되었고 이준석과 같이 시기를 잘타 기회를 잡는 특혜의 수혜자죠..
민주당 유산을 청년 프리미엄으로 다른 사람보다 쉽게 먹은 특혜의 수혜자라면 유산만 물려받지 않고 민주당에 쌓인 부채에 대한 생각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에 대한 고민은 일절 하지않으니 단지 본인의 정치적 순결함을 입증하려 수백번 사과해온 조국에게 다시 사과를 요구하고 당론으로 정해진 검찰개혁에 대해 뱉은 말도 서초동 나간 100만 촛불시민과 민주당 지지자들 뜻 역시 전혀 생각지 않으니 아무 문제의식 없이 한다고 봅니다.
본인이 받은 특혜와 기회를 준 민주당과 지지자 덕분임을 생각지 않고 본인만 잘나고 순수해 당과 당이 빚진 인물과 지지자를 본인 정치를 위한 곳감 항아리로 생각하고 곳감만 빼먹고 점령군인양 하루가 멀다하고 내부총질과 잡음을 일으키는데 열성인 박지현에 대한 기대는 이제 접는 게 맞다고 보네요.
다만 이작가가 비공개 발언을 제외하고 여기까지만 경고한다는 건 박지현이 아직 홍영표, 신동근과 같이 다시 고쳐 쓰지 못하는 얼빠진 정치인은 아니란 거겠네요.
참 정치 데뷔한지 2개월도 되지않은 정치인이 때 묻은 구태의 끝판왕 정치인들과 결이 같지 않나 의심해야 하는 상황도 웃기지만 언제까지 혼자 잘난줄 알고 떠드는 여자 박용진을 봐야하는지도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