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칼춤추는 검사들이 있지만 그건 옷 벗을 각오 하고 하는거죠. 그게 가능한 이유?
옷벗어도 변호사 개업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뒤가 있죠.
경찰은? 과연 경찰이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권력과 손을 잡을겁니다.
중국 공안이 그렇고, 아직 국가운영체계가 잡히기 전의 일제해방 직후 대한민국이 그랬고(노덕술 등등),
사법 법치가 무너진 남미 국가들의 범죄카르텔과 경찰의 유착관계가 그렇죠.
검수완박이 정답일까? 글쎄.. 전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