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머니 댁에 갔다가 

얼마전에 모르는 사람들이 묘를 하나 만들려고 하더래요

그사람들이 땅주인이긴 한데요 할머니집에서 50미터도 안되는 거리에다가 만든거에요
집에서 그냥봐도 보이는 위치에,,게다가 당연히 할머니 댁 주인인 아부지한테 아무말씀도 없이말이죠,,
(아부지와 어머니는 농사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씩 할머니 댁에 갑니다. 동네분들도 얼굴아는 정도구요)
이장님이 중개를 잘 하셨어야하는데,,,,연락한번 안해주고 참 섭섭하더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할머니께 
땅주인이니까 묘자리좀 만들거다 그러니 할머니집 앞마당에서 식사좀 하게 해달라..
이랬데요...

가정집에서 몇백미터 이내에는 묘를 만들면 안된다고 어디서 들었거든요;


법대로 할려고 하면 어디관련법을 찾아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