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전 올해 8월 20일에 결혼날짜를 잡은 예랑입니다 그런데 지인에게 그날이 삼형살이 낀날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미 계약금으로 약 100만원 가까이 결제 해놓은터라 결혼 날짜를 쉽게 바꾸긴 어렵거든요 지인이 이야기 한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실 분 있으실까요? 결혼 날짜를 바꿔야 할 만큼 안 좋은날인걸까요? 애초부터 신경쓰지 않고 저희가 편한 날로 잡았는데 저런 이야기를 들으니 신경을 안 쓸수가 없게 되었네요 ㅠ 역학 공부해보신분 고견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