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지난 주말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수원삼성의 축구경기를 봤어요.
코로나 전에는 정말 축구경기 많이 보러 갔었는데 코로나 시작 이후로 처음이었네요.
이제 세상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 시작 한걸 느끼고 왔습니다.
물론 아직 예전에 비하면 멀었어요.
2016년 결승FA컵에서 숙적 수원삼성을 만났을때는 이정도 였으니까요.
오랜만에 신나게 소리지르고, 기분좋게 이기고 왔네요^^
수원분들께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