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발매 된 음반이 13일 오후에 도착하다니! 서울이라 그런가요?
대전에 살 때는.. 사전예약을 해도? 옥천 들렀다 오느라? 2~3일은 걸렸던거 같은데 말입니다 ㅠㅠ
어쨌든 음반 실물부터!
A
SV
E
버전.. 그리고 옆모습!!! (굉장한!!! 특이점!!!)
옆면에.. 앨범 버전이 적혀있어요!!! 뒷면에도!!! 음반 정리 할 때 편하겠어요 ㅠㅠ
"이게? 뭐라고? 놀랄만한? 그럴 일이야?"
라고 하실 수도 있는거.. 충분히 인정합니다 ㅠㅠ
하지만.. 1컴백에.. 한정1+일반3 해서, 4장씩 나오는 드캐라서 ㅠㅠ
한 1~2년 쯤 지나면.. 뭐가? 무슨 버전이었는지? 가물가물하거든요 ㅠㅠ
하아.. 이 친구들도.. 진열장에 입주해야하는데.. 막막하네요 ㅠㅠ
제 방에 있던 진열장을 다른 방으로 옮기게 되면서,. 제 나름의 룰로(?) 빡세게 맞춰놓았던 게.. 뒤섞여 버렸거든요 ㅠㅠ
이사하고.. 이틀동안 제 방에 빡세게 정리한 결과.. (씅에는 안차지만..)
러블리너스나? 인썸니아는? 대충.. 느낌이 오실 듯도요 ㅠㅠ
(어휴.. 이 때 찍어 둔 사진이 있는게.. 천만 다행이다 ㅠㅠ)
그리고.. 지금!!! ㅋㅋㅋ
어머니께서.. 진열장 옮기시면서.. "그 줄에 그대로 빼서 그 줄에 그대로 넣었어" 라고 하신 결과 ㅎ
아! 진열장 위에 올라가 있는건! 제가 뭐 찾다가, 놓고 내팽개쳐 둔 거라서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ㅎ
"그 줄에 그대로 빼서 그 줄에 그대로 넣었어" 는 거짓말이 아니신데 ㅎ
"그대로가.. 그대로가.. 아니자나요! ㅠㅠ"
"서있는거랑, 누워있는건.. 같은게 아니자나요! ㅠㅠ"
그리고.. 중간 중간에 또 섞인 것 같은게.. 보이기도 해서 ㅠㅠ
이거.. 진짜! 다 뽑아서 쌓아놓고.. 다시 줄 세워야 할 느낌이 들긴 하는데 ㅠㅠ
그래도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면? 빨리 하는게 낫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