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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게시물ID : freeboard_1528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아케
추천 : 3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21 21:58:34
노안주 깡소주
10분만에 한병 비웠더니 뭔가 울컥

내가 오늘 술을 왜 마셨드라...
아... 그래....
내 배우님이 차기작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차차기작 소식이 떠서 마셨구나
낄낄낄

일주일에 6번 보는건가?
낄낄
담주 화요일에 한달 반만에 보는데에
짜증내야게따
안쉬냐고 낄낄

내가 당신때무네 돈을 못모아....


아 덕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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