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되서, 자가격리후에 해제가되었습니다.

 

 

저희회사는 확진됬던사람이, 자가격리해제가 되면, 출근할때, 사무실에 들러 자가키트를 실시한 후,

음성반응이 나와야 그때부터 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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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격리해제후에, 집에서 자가키트를 실시하였는데 여전히 2줄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관리자에게 전화해서 어떻게해야되냐고 하니까 일단 무조건 출근하고, 회사 사무실에서

자가진단해보고, 양성 시 그즉시 퇴근하고 그다음날 다시 나오고 또 해보고 하랍니다.

 

 

근데 문제는 출근할때는 회사통근버스를 타고 가니 상관이없는데...

출근해서 키트실시해서 양성나오니까 바로 집에 가랍니다. 근데 문제는, 집에가는걸 책임을 안져줍니다.

 

회사에서 집까지, 버스는 다니지도않고, 택시로 2만5천원3만원가까히 나오는데..

지금 3일째 출근했다가 양성나와서 집에가고 다음날 또 출근했다가 집에가고 3일째 반복하고있거든요?

 

 

택시비로만 10만원가까히 들었습니다 지금 ㅡㅡ;

;;

이거 부당한거아닌가요? ㅡㅡ;;; 무조건 나오라고 했으면 퇴근 시, 책임을 져주던지;;

차비를 지급해주던가 , 집에 데려다를 주던가;;

 

아니면 집에서 자가키트해보고, 음성나오면 그때출근하라고하던지 해야되는거아닌가요?

출근했다고해서 근무한걸로 인정해주는것도 아니거든요;;;

진짜 개 빡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