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SBS와 MBC가 드라마 편성 시기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겹치기 출연이 된 임수향만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SBS는 임수향, 성훈 주연의 '우리는 오늘부터'를 오는 5월 새 월화드라마로 긴급 편성했다.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