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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보면 민주당 수박들 정겸심씨 기소되는 순간 다 알았던 듯
게시물ID : sisa_1201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숲속언덕
추천 : 3
조회수 : 9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4/06 01:01:25

당시 당대표 이낙연 "조국에게 빚진 것 없다."

 

왜 저렇게 가혹하게 손절할까 했는데.. 

 

왜냐하면 결국은 "인식"의 싸움이기 때문에 여론전 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아무리 언론에서 100만건 기사를 써도 

 

서초동 촛불집회, 180석 여당 등의 힘으로 진실이 드러나게 할 수 있을 거라고 봤거든요 

 

근데 만약 이렇게 강력대응 했는데 대법에서 유죄 땅땅 나와버리면 대법원이 아무리 편파적이었어도 

 

강력대응 했던 사람들은 책임을 졌어야 되죠. 정치생명에 타격은 불가피했겠죠.

 

그렇다면 수박들은 이미 기소되는 순간 사법카르텔이 무조건 3심 유죄때린다는 걸 알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승부가 나기도 전에 손절부터 친거같아요. 

 

윤을 총장만 안시켰어도.. 그냥 특검검사로 한번 써먹고 버렸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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