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해잘취해 입니다
전 어제 4명이서 소주 12병을 마셨어요...
오늘 속이 너무 좋지 않아요...
그래서 해장 겸 미역국을 끓여봅니다
미역은 물에 불리고
소고기는 다진마늘, 간장, 맛술 넣고 밑간을 해줘요
음식은 손맛... 아니 비닐장갑 맛입니다 ㅋㅋㅋ
불린 미역, 소고기, 참기름, 국간장을 넣고 달달 볶아줘요
소고기가 익은 것 같으면 물을 붓고 끓입니다
보글보글 짝짝 지글지글 짝짝
보글 짝 지글 짝
보글 지글 짝짝
마지막으로 고향의 맛 첨가해주고 (제일 중요)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간 하면 끝!
크
고향의 맛 미역국에 밥 말아서
뜨끈하게 해장해요
전 10일간의 휴가가 오늘 끝입니다 ㅜㅜ
내일 출근이라 속상해서 술 또 먹고 싶음 ㅋㅋㅋ
여러분 과음하지 마시고
오늘도 맛있는거 먹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