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정기가 이주전쯤 지났는데도 계속해서 끊임없이 울수도 있나요?ㅠㅠ 주방,화장실,다용도실 등 사람이 없는 곳에 꼭 가서 우엥우엥 응애아응애아 울어대는 데 목청도 얼마나 좋은지 귀가 아플 정도에요 단순히 발정기 증상일까요.. 아니면 버릇을 잘 못 들인걸까요... 가만히 보면 한시를 가만있지 못하고 끊임없이 돌아다니다가 울어요 계속 저렇게 우는 소리를 들으니까 제가 너무 신경질적이 되고 잠도 못자고... 순간적인 나쁜생각도 자꾸 들어요
고양이 우는 것도 훈련이 될까요? 무시가 답이라던데 무시도 하루이틀이고 옆집에서 항의들어올까봐 걱정까지 됩니다 ㅜㅜ 일단 중성화는 이번주에 할 생각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