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표 절약 ] 우표를 붙이지 않고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을 바꿔서 쓰면, 편지는 보내는 사람 주소로 반송되어진다. 받을 사람 주소를 보내는 사람에 썼기 때문에 결국 우표 없이 편지를 보낼 수 있다. 주의할 점 : 우체국 직원은 호구가 아니다. 자주 써먹으면 뽀록난다. -.-;; 이것은 누구나 생각 해봤을 얍삽이다. [ 지하철 요금 절약 ] 개찰구에 들어갈때 개찰구 밑을 궁딩이부터 통과한다. 역무원에게 걸리면 역무원이 나갈려는 거였는 줄 알고 들여보낸다. -.-;; 이런 방법은 이미 많이 알려졌고, 역무원도 우체국 직원과 같이 호구가 아니기 때문에 성공확률 0%에 가깝다. 여기 현실적이고 성공확률 100%의 방법이 있다. (이 글을 지하철 공사 직원이 보면 난 매맞아 죽는다. -.-;;) 이 방법은 지하철 장거리 이용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다. 예를들어 설명하면 이해가 빠르기에 예를 들겠다. 조사한 바에 따르면 동대문에서 인천까지의 지하철 요금은 950원이다. 동대문 근처에 사는 사람이 매일 인천까지 출퇴근하려면 지하철 요금만 1900원이다. 한달에 25일 이용한다고 하면, 한달에 47500원 든다. 오뎅이 95개다!! 오뎅 95개 먹으면, 오뎅통 안에 있는국물 다 먹어도 칼부림 안난다. -.-;; 지하철 공사의 바가지다!! 이걸 기본요금만 내고 타고 댕기자. 우선 인천에 살고 동대문 근처역까지 출퇴근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부터 무슨 말을 할 지 대강 짐작이 갈 것이다.. 짐작이 안가는 사람은 아이큐가 두자리다!!) 출근시간... 둘 다 500원짜리 표로만 사서 개찰구를 끊는다. (아직도 짐작이 안가는 사람은 아이큐가 80이하라고 생각하면 된다.) 둘이 중간에 만나서 표를 바꾼다. -.-;; (물론 미리 약속을 해야한다.) 퇴근시간도 이와 같이 한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한명당 한달에 2만원 정도를 벌 수 있다. 신의 경지에 오르면 지하철이 교차해 지나가는 사이.. 서로 손을 내밀어서 표를 바꿀 수도 있다. -.-;; 주의할 점 : ① 둘이 어긋나서 못 만나면 둘 다 X된다. -.-;; 해결 : 정액권을 사용한다. ② 표를 바꾸는 장면은 간첩의 접선장면을 연상시킨다. 누군가 보고서 신고할 위험이 있다. 해결 : 등뒤에 '나는 간첩이다.' 라고 써붙인다. -.-;; 허를 찌르는 것이다. 설마 간첩이 제 등에 간첩이라고 써붙이고 다니겠는가 피식했다면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