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의 장내 세균 연구
Maureen Hanson, Ph.D.
Cornell University
만성피로 환자들의 장내 미생물 종류가 극도로 적다는 조사 결과.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낮다는 것은 종류가 한정된 유해균이 훨씬 많다는 의미로 해석.
유해균의 활동으로 장점막 염증, 혈관 침투, 혈액 속 세균 수치 증가, 간 해독 기능 방해, 체내 독소 잔존
이라는 결론.
인터넷에 떠도는 게시글은 여기에 LM1016 유산균이라는 유익균을 덧붙임.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의 Chiara Degirolamo 연구팀의 연구 - 프로바이오틱스 치료 연구에서
유익균의 증식으로 미생물 다양성 회복 -> 간의 해독 작용 돕는 담즙산 분비 촉진
- 를 참고하여 수많은 프로바이오틱스 종류 중 LM1016 유산균이
간 독소 제거, 간 조직 복구 등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덧붙임으로
특정 유산균을 강조하는 덧붙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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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린? 핸슨 박사의 논문 목록
https://scholar.google.com/citations?hl=en&user=okJj8GYAAAAJ&view_op=list_works&sortby=pub
박사소개 위키페디아 :
https://en.m.wikipedia.org/wiki/Maureen_Hanson
세포질 웅성 불임(CMS)현상 연구 부터 RNA 대사/편집, 엽록체 연구, 근육성 뇌척수염 연구 등을 하고
장내 미생물군유전체 Guts Microbiome 의 활동 입증을 연구한 것은 맞는데 위 유산균 언급은 없는 듯함.
근육성 뇌척수염/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의 장내 미생물군집의 다양성 감소 및 구성 변경
- ME/CFS 진단 환자의 장내 세균 다양성 감소와 유해균 증가, 유익균 감소를 프로파일링 내에서 발견.
- ME/CFS : 근육성 뇌척수염/만성 피로 증후군
장내 세균 현황이 그러하다 라는 프로파일링을 했다는 얘기로 보이고
LM1016 뭐시기 얘기는 논문 내 등장하는지는 모르겠다.
박사의 논문 타이틀을 봐도 2016년 위 논문 외에는 엽록체 RNA 연구, ME/CFS 대사 장애 연구 등만 보인다.
애초에 ME/CFS가 우리가 생각하는 만성피로와 동일한 것이 아닌것으로 보임.
근육성 뇌척수염(ME), 만성피로증후군(CFS), 바이러스후피로증후군(PVFS), 만성피로면역기능장애증후군, 전신운동불내증.
인터넷 광고? 가짜 뉴스?의 혈액 속 세균 수치 라는데서 일단 에런데
순환혈, 체내 소변 등에서 세균이 1 마리 라도 있다면 곧 죽음이라고 봐야..
락토바실러스 ㆄㅞ먼텀? LM1016
https://en.m.wikipedia.org/wiki/Limosilactobacillus_fermen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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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프로바이오틱스 바이럴 광고 강력히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