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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00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에는gg★
추천 : 8/4
조회수 : 13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3/26 03:43:20
여가부와 민주노총과 장애인 단체, 집무실 이전 등 아직 대통령이 취임하지도 않았는데 사회적 피로감이 몰려오나 봅니다.
의아하긴했어요. 탄핵의 단초를 제공한 그분의 태블릿을 최초보도한게 JTBC라니... 왜 자기들끼리 싸울까?
이제 알것 같아요. 미투와 킹크랩과 표창장 위조까지 이나라의 기득권은 항상 그 자리에 있어왔고 이번에도 정말 자신있었구나.
박근혜라는 타이어는 까지것 갈아끼우면 되고, 정권 한번 내어준들 그들의 재력과 언론/사법카르텔이라는 구중궁궐에서 내려다 본 세상은 어린아이 손목비틀기보다 쉬웠을것 같아요.
시게에 개딸들이 어쩌고 저쩌고 아주 신나신것 같은데 정신차리세요 이사람들아.
차기대권 주자였던 박원순과 김경수와 조국을 그리 보낼때 반성은 여전히 1도 없이 미투열풍에 놀아나고 스스로 PC주의에 매몰되 자기검열 하시던 부류들에겐 아주 뜨거운 지옥의 불구덩이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정무적 감각따원 1도 없이, 문통치하에서 등따숩게 지내면서도 기울어진 운동장이니 유리천장 지껄이던 여성계, 진보정당, 노동계, 정치적 올바름만을 강요하던 그 이하 잡것들 앞으로 5년간 사지 다짤리고 피 줄줄 흘리면서 엄마 잃은 애처럼 울어도 눈물 닦아줄 사람 없습니다.
아니 사라졌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아요. 왜냐면 당신들이 죽였으니깐..
여가부 없어진다는데도 정작 당사자들은 조용하죠.. 왜일까요? 억울함에 세상을 등졌던 노통, 박시장 만큼의 결기도없거든요.
그렇게 무능한 주제에..
조국이 당할때 가만히 지켜보던 주제에..
이제 본인 차례가 되니 그놈의 사법카르텔의 압수수색과 괴롭힘이 겁나서 겁먹은 닭대가리처럼 두엄더미에 대가리만 박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 나라에 여권신장과 진보정치는 당자자 스스로 말아먹었어요... 몇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서 쳐 맞으면서 견뎌보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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