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제 닉네임을 닉언하면서 올린 게시물 봤지만 그때는 시간이 없었고...
저도 닉언하고 싶지만 그냥 뭉뚱그려 말하죠.
저는 분명 그 프레스바이플 기사에 대해 네가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1. 이병도가 이완용의 사촌이라는 근거
2. 이병도가 단군조선을 부인했다는 근거
3. 단재 신채호와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식민사학이라는 논거
4. 한사군 재한반도설이 타율성, 정체성, 당파성, 반도성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는 논거
제가 뭐 물어봤죠?
주장의 논거 물어봤죠?
그런데 거기에 대한 답으로 "니가 저 기사를 이해 못하는 거다" 라고 하면 이 말밖에는 돌려드릴게 없네요.
당신이 식민사관이라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말입니다.
지금 누가 누구보고 이해 운운하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