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기레기] 오늘자 기레기의 최고봉!!! 이야~~~감탄스럽다!!!!
게시물ID : sisa_1200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득세시행령
추천 : 25
조회수 : 1656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22/03/25 13:43:04
옵션
  • 펌글

윤석열, 파격 결정..'청와대 벙커' 대신 버스에서 NSC 주재

권혜미 입력 2022. 03. 25. 07:48 댓글 10360  안보 공백 해소·청와대 전면 개방 위한 대책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로 이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 머무를 경우 이동용 지휘소인 ‘국가지도통신차량’을 이용하기로 결정했다.본래 위기 상황에선 청와대 국가위기 관리센터(지하벙커)를 이용하는 방안이 제기됐지만, 윤 당선인은 이를 사용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24일 청와대 이전 TF 관계자는 다수 매체를 통해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며 “대신 국가지도통신차량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운로드 (5).jpg

이는 ‘안보 공백’ 방지와 동시에 오는 5월 10일 취임 첫날부터 청와대를 100% 개방하겠다는 윤 당선인의 의지가 크게 반영된 대책이라고 전해졌다.

미니버스 크기인 국가지도통신차량은 화상회의시스템, 재난안전통신망, 국가비상지휘망 등을 갖춘 시설이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화상 소집도 가능하다.

주로 대통령이 지방 일정을 소화할 때나 청와대 밖을 나갈 때 ‘이동 간 지휘 공백’을 만들지 않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 때 처음으로 도입됐다.

윤 당선인 측은 만약 취임 뒤에도 국방부 청사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완료되지 않는다면 이 차량을 통의동 집무실 근처에 상시 대기시키며 안보 공백을 해소하는 구상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 당선인의 취임 직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지하벙커) 역시 국민에 개방될 전망이다. 다만 센터의 완전한 개방은 내부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조치가 완료돼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권혜미 ([email protected])

 

 

국가안보회의 최고단계인 NSC를 버스에서 개최하는게 파격이라고??????????????????? 이야...............대단한 분석력이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325074833248?x_trkm=t&fbclid=IwAR2xyjU2R6D53Kj0qKABS_kRfdBvQP93wQDQRnGRMF3WKafrRZQ9cDyDDZ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