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되었습니다.
앞자리가 4로 바뀌었어요.
두번째 스무살입니다.
먹고 살기가 급급해 많이 늦었지만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면서도 잘하는게 무엇인지 고민해봤습니다.
좋아하지만 못하거나
단지 잘하기만 하는건 지속적으로 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노래' 를 하기로 했어요.
홈레코딩을 시작했습니다.
믹싱프로그램을 다루는게 아직 많이 어렵고 기능도 거의 모르는 채로 만들어봤습니다.
https://youtu.be/wfX9C3Fs4qg 첫 작품(?) 입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용기내어 열심히 계속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