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주차해놓고 있는데, 갑자기 충격감지센서가 울리더라구요.
평소 시끄러운 오토바이만 지나가도 소리가 나긴하는데 ,
여기 지하주차장엔 오토바이가 올리 없으니까 . 혹시나 하고 내려가서 양쪽 살펴보니 문에 찍힌 자국 하나있네요.
다행히 철판은 손상없고 , 그냥 클리어층만 긁힌정도 ?
옆차에 사람이 내려있길래 . 혹시 이차 소리 꽥꽥 났냐 하니까 .
아~ 어떤찬진 모르겠는데 , 엄청 시끄럽게 났다고 하길래
혹시 내리다 이차 쳤냐, 했더니 자긴 모르겠다고 , 그냥 어떤차가 소리만 났다고 .
내차... 소리5번 + 비상등 + 쌍라이트 켜지게 세팅된차 ..
바로 옆차가 그러면, 절대 모를수 없는차 . 오 ㅅㅂ 뭐지? 하고 한번은 보게될 차 ..
혹시아저씨가 내리다 이 차 건드린거 아니냐. 방금생긴 문자국있다 . 뭐라하는거 아니니까 .아저씨가 했는지만 얘기해달라
했더니 ,
자긴 모르는거라고 그냥 어떤찬가 소리가 크게 났다고 만 하고 . 하길래
아 ㅅㅂ 어떤 ㄱ쉐키가 씨ㅂ 내차 치고 다망갔는데 ,어떤 ㅆ새끼인지 하여간 ㅆㅂ 잡히면 죽여버린다. 라고 일부러 대놓고 말했더니
아저씨 아무튼 자긴 아니라고 하고 도망가던데 ........ 하
진짠지 아닌지 알수는 없고
근데 찍힌 자국은 그아저씨 운전석으로 찍은 위치고 (조수석 뒷문 앞쪽)
충격감지 이전 블박 2분간 돌려봐도 새로 들어온 차는 없고.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