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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윤씨는 박근혜를 특검하면서 생각했을것이다
게시물ID : sisa_1200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umanhumor
추천 : 7
조회수 : 10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3/24 13:29:23
박근혜 시절에 까딱 자못했음 계업령까지 했을것이라는것을 우리는 아마도 희미하게 기억할것이다.

물론 실행이 되지 않았지만..

그 당시를 수사하던 윤특검은...깨달았을것이다..

권력을 얻으려면 검찰,,언론,,국군을  모두 아우러야된단  사실을..

그래서 취임하기이전에 기선제압을 위해 지금 이렇게 몽니를 부리는것이다

모두 알다시피 그는 권력을 가질 생각도..그럴 능력도..주제가 되지않는다..

당시 박근혜 특검때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라는 어걸픈 한마디에 스타덤에 올라 자신의 주가를 청정부지로 올려놨다

물론 언론들이..

살아있는 권력에도 칼을 휘두는 그야말로 권력에 휘둘리지 않는 강경한 소신의 검사로 하이라이트를 받았다..

9수하여 사시패스한 그야말로 한량인생이었던 그,에게...

결혼하기전에 2000만원 밖에 모으질 않아서 업소녀출신여자가 오히려 거둬들인 그...

전형적인 기회주의 인생을 살아온 그에게 별리된 순간이 왔고 그는 별이 되었다..

다시 돌아가 아직 취임까지 약 두달정도의 시간이 있다..

이미 언론과 검찰은 자기 손안에 있으나 군대는  장악하지 못한 그는 그것을 위한 명분이 필요했다 

그것이 청와대 이전이라는 말도안되는 억지로 국방부에게 선제타격을 날린것이다

물론 이러한 생각은 그의 머리에서 나왔다기 보다는 주의  도사들 윤핵관들로부터 나왔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으로 부터 이런일을 추측할수있다


전두환은 했지만 박근혜는 못했던것..

그래서 전두환은 달성하고 성취했지만..박근혜는 결국 파면당해 실패했던것...

군대 장악이다..

싱각해보시라

사법권과...언론...공권력의 군대까지 다 장악하면..,그가 할수있는것들을...


모든 이슈가 청와대 용산이전으로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지금...



그를 억제할수있는 시간은 이제 두달도 채 안남았다


장모건도..배우자건도...본인건도.. 
지금해야한다
사활을 걸고 해야한다


몸사리며 눈치보다가 결국 시간이 지나면 손도 못써보고 당한다..

이것이 공상이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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