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고 있어
그녀가 떠났다고
사랑이라해도
지금은 아닌거야
돌아갈 수 없고
지울 수도 없었던
어지러운 기억들이
성난 가시처럼
내 심장을 아프게
나를 무너뜨려
죽을만큼
니가 보고파서
나도 모르게
너를 찾고 있었어
네가 사라졌던
그 자리엔
먼지 같아 보이는
작은 흔적만 흩날리네
돌아갈 수 없고
지울 수도 없었던
어지러운 기억들이
성난 가시처럼
내 심장을 아프게
나를 무너뜨려
죽을만큼
니가 보고파서
나도 모르게
너를 찾고 있었어
네가 사라졌던
그 자리엔
먼지 같아 보이는
작은 흔적만 흩날리네
그룹 스틸하트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Miljenko Matijevic)의 첫 한국어 노래.
‘죽을 만큼 니가 보고파서’는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한국어 녹음을 강행한 노래로,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함께 이별에 대한 슬픔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스틸하트 기타리스트 유로스 라스코프스키(Uros Raskovski), 드러머 마이크 험버트(Mike Humbert)가
미국 현지에서 직접 녹음해 노래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국내 기타리스트 서창원과 베이시스트 서민석 등이 이번 곡에 힘을 보탰다.
출처 | https://youtu.be/KASNkRpdA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