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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86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엉덩이좋아
추천 : 1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3/21 23:41:55
한 솥 끓인 새우탕, 아무리 고쳐도 웃긴 맛이 나서 눈물만 흘리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집에 있는 조미료란 조미료는 다 넣었으면서
정작 젤 기본인 된장, 고추장은 안 넣었더라구요.
된장 1큰술, 고추장 반술 넣으니 새우탕이 맛있는 된장국으로 예토전생 했네요. 그런데 이제 좀 짠.
웃기고 간 맞는 것 보단 짜고 맛있는게 낫죠.
휴.
진짜 된장, 고추장 없었으면 어쩔 뻔ㅠ
낼은 걍 비비고 갈비탕이나 끓여야겠어요.
대기업 제품 최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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