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대통령 되자마자 거대한 위기에 휩싸였고 하는 일마다 국민적 반대에 부딪히며 비난과 조롱을 받은 받았고
사람들은 위안을 받으려 봉하마을로 찾아가 노무현 전 대통령님 얼굴 한번 뵙고, 목소리 한번 듣고 와서 힐링을 받곤 했죠.
그렇게 전 대통령님의 인기가 점점 치솟자, 비열한 이명박은 말도 안되는 문건 등의 이유를 걸어 대통령님을 괴롭히고 그걸로 본인 지지자들을 결집시키려 점점 심하게 하다가 결국 대통령님을 죽음에 이르게 했죠.
윤석열도 시작 하기도 전에 이미 저 난리인데 본격적으로 행정 외교 국방 등을 지휘하기 시작하면 사람들이 격렬하게 문대통령님 시절을 그리워 하게 될 것 같고 그러면… 열등감과 증오에 가득차서 문 대통령님과 관련있는 사람이라면 탈탈 털고 괴롭히고 어거지로 잡아넣고… 가뜩이나 트라우마가 있을 문대통령님께 이보다 괴로운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런걸 생각해서 차라리 윤이 무난하게 평타는 해주길 바랬건만, 이건 뭐 인수위에서 이미 모든 희망을 잃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