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고 제가 읽어도 절대 못찾겠다 싶어서 펑했지만...찾은 감격에 글을 씁니다. 관심가져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카페에서 커피 먹다가 들었던 몽환적인 노래였는데..확 꽂히더라구요.
귀 기울여 들으면 한국어 가사가 들리다가도 ..멍하게 들으면 외국어만 들리던 신기한 음악..
수란+헤이즈 느낌의 창법...누군지도 가사도 귀에 안박혀서...더 이상..표현할 방법이 없었던 곡입니다.ㅠㅠㅠㅠ
R&B 여성곡들 전부 들어보자 하고..무지성으로 들어보다가..이틀만에 찾았습니다.ㅠ
흐아아아아!! 하루종일 듣고 오겠습니다.
Seori - Running through the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