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년에서 4년사이에 한번씩 자연재해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많은 재산의 피해와 사람이 죽거나 다치죠.
최근에 가장 큰것은 동일본대지진과 그로 인한 쓰나미...원자력발전소 폭발과 방사능유출을 들 수 있죠.
반면 한국은 자연재해보다는 인위적재해 줄여말해 인재라고 하는 사건들이 2년에서 4년에 한번씩 터지죠.
일본의 재해는 발생한다고 말한다면 한국은 인재이다 보니 "터진다"는 표현이 더 입에 붙습니다.
일본은 자연재해, 한국은 인간재해...같은 재해국입니다.
일본의 재해는 인간이 그 발생을 막을 수 없지만, 한국의 재해는 다행히도 사람이 미리 막을 수 있다는 차이가 있죠.
일본의 재해는 신의 영역에서 발생하여 인간이 그 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노력으로 실제 그 피해를 인간이 할 수 있는 만큼 줄여가고 있다고 보지만,
한국의 재해는 사람이 그 원인이기에 그 피해를 줄여볼 수 있는 방법은 있으나 사람의 의식이 바뀌지 않는한 그 대책은 ...음...어렵죠.
최근 세월호 재해이후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까지.....참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한국의 인재는 멈추지 않고 또 다음의 인재가 기다리고 있을거라는 역사의 교훈을 아니...참 답답하네요.
일본을 마냥 싫어하고 증오하고 반대하는 한국사람들...쪽바리..원숭이..갖은 많은 별명으로 이웃국가를 비난하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김구선생의 말을 빌리지 않아도...너무...너무..일본에 대한 증오에 사로 잡혀 현재의 관계를 망가트리고 있는
대한민국...사람들...
그들이 일본의 자연재해를 통쾌하게 생각하고..그들이 응당이 받아야할 댓가로 생각하는 그 저렴함...
그 저렴함에 아무말도 할 수 없는 한국사람...일본의 제국주의와 그로 인한 식민지 경험을 한 우리는 그 사실과 역사의 교훈은
잊지 않아야 하지만, 일본의 군국주의의 부활을 경계하고 그것을 견제할 수 있거나 일본의 극우들이 품고 있는 망상이 실현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우리의 국방력과 국력을 키워가야할 건전한 의지와 의식,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러기 위해, 우리는 우리가 해마다..겪는 인간이 주는 재해를 극복이 아닌 사전예방할 수 있는
그런 시민의식...책임감있는 시공..운영...그런것을 일본에게 배워야 하지 않을 가요?
한국은 남의 장점은 배우고 단점은 반면교사삼아 발전해 가야하는 자원빈국의 국가입니다.
사람과 가장 닮았다는 원숭이도 한반도의 척박함에 두손을 들고 중국과 일본에서만 서식하는 만큼
북한이나 남한 모두 자연으로부터 받는 복보다는 사람과 사람이 서로를 도와 이루어 살아가는 사람임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고 봅니다.
사람이 가장 중요한 나라...그게 한반도에 뿌리를 두고 살아가야할 한민족의 운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서로를 도와 같이 사는 사람사는 세상이 한반도에 북이든 남이든 이루어 지길..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