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예비후보자 한상민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번에 딴지 일보에 투고를 하게 된 이유는 조금이라도 저의 정책을 알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토론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딴지일보와 소통을 하고자 투고를 올립니다.
법정 한부모가정 출신에 아버지께서 가정폭력을 일으키셔서 우리 가정은 피폐해 졌습니다. 또한 당시에 동생의 교통사고로 인해 동생이 중증 지적장애인이 되었고 할머니께서는 신체가 불편하십니다. 어머니께서는 동생을 중심으로 챙길 수 밖에 없었으며, 혼자서 어린시절을 자라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친구를 사귀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그 후유증으로 우울증 불안장애 ADHD을 얻어 친구들 사이에서 은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우울증 불안장애 이러한 후유증을 몰랐지만 대학생이 되면서, 방역판정검사를 받으면서 우울증을 비롯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대학교를 다니면서 정상적으로 대학교 생활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학생이 된 20살부터 지금까지 저는 대학교를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면서 대학교 제적처리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살고 싶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제가 죽는 것을 극히 싫어 하실 뿐 아니라 어머니께서는 저와 동생이 살아가는 이유이자 전부였으니까요. 그래서 바꾸고 싶습니다. 그래서 정치를 함으로써 죽는 사람 없는 살고자 한다면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정치가가 되고 싶습니다.
안성시 나 선거구는 미양면, 대덕면, 고삼면, 안성3동입니다. 시의원 예비 후보자로써 담당 구역을 발전시킬 의무가 있다고 믿고, 따라서 각각에 해당하는 발전 계획을 말하고 싶습니다. 먼저 미양면은 논과 밭 그리고 산업 단지가 어울진 경치 좋은 곳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좋은 말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전형적인 시골이지만, 시골이 발전 되기 위해서는 시 주도로 발전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 주도로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조례를 잘 만들어야 하고, 몇몇 조례안에 대해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주택연금을 벤치마킹한 토지연금에 대해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지금은 ‘농지연금’이라는 정책으로 실시가 되고 있고, 미양면 같은 경우는 농지를 가진 사람들도 있지만, 산업단지가 있는 만큼 일명 투기성 자본도 섞여 있습니다. 미양면 사람들은 시골 사람인 만큼 노후에 대비한 대비를 하지 않은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이에 두 가지 사항으로 나누어서 조례를 농지를 가진 사람의 경우 지금의 ‘농지연금’처럼 연금형식으로 받을 수 있게 혹은 투기성 자본인 경우 농지를 담보로 시중에 공시지가 기준으로 60~70 % 대출을 해주는 대신에 일정 기간이 지나면 농지를 회수를 하거나 대출을 갚았을 경우 대출을 한 비용의 두 배를 주는 방안 이렇게 조례를 만들 것이며 이러한 농지를 회수한 것을 바탕으로 미양면 사람들이 농지를 바탕으로 농사를 하게 하고 이러한 농사물을 시에서 어느 정도 지원해주는 것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대덕면은 중앙대 안성캠퍼스를 중심으로 발전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당연히, 안성시 의원 예비 후보자로써 이곳 역시 발전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혹시, 중앙대 안성캠퍼스에 지금의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원래 공연영상창작학부는 안성캠퍼스에 있었지만, 서울로 이전하는데 성공을 하여 지금의 공연영상창작학부는 서울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라면 당연히 서울에서 공부를 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러한 사태는 안성의 예비 후보자로써 안성을 발전시킨다면 이러한 사태는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것을 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 제가 서울 이전 당시에 시의원이었다면 학생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미리 알아 이러한 것을 방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당연하지만 공연영상창작학부가 서울로 이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안성에 있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을 하는 학생이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람들과 소통을 했었다면 공연영상창작학부 학생이 서울로 가는 것을 막아 그만큼 안성에 이바지 할 인물이 되었을 것이기에 앞으로는 일어나면 안된다고 생각을 하면서 시의원에 나오는 사람 중에서 20대 남자 청년은 저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기에, 소통으로 중앙대 청년들과 소통을 하면서 20대 청년 30대 청년들의 이야기를 부담없이 편하게 듣고 시와 소통을 하는 시의원이 될 것입니다. 많은 중앙대 학생들과 대화하니 안성시는 청년 시설이 압도적으로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에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이니 만큼 청년이 활동할 공간을 확충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세 번째, 고삼면의 경우 고삼호수를 중심으로 발전이 되고 있는 곳입니다. 고삼호수 좋은 곳이지만 단점이 있다면 안성 시내와 거리가 있어 쉽게 올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고삼호수 오는 곳에 경사가 있어서 버스가 오기에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또한 그렇다고 택시가 잘 오는 곳도 아니라 사실상 차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오기 거의 힘든 곳입니다. 고삼 호수를 보게 된다면 아시겠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차캠핑도 좋고 산책도 좋은 곳입니다. 고삼호수 뿐 아니라 안성시를 발전 시킬 수 있게, 0원 택시를 조례안으로 입법을 할 것입니다. 0원 택시란, 현재 안성시 택시업계는 거의 울상입니다. 사람들이 택시를 안 타고 가까운 곳은 자전거를 타거나, 전동킥보드를 타니까요. 그렇다고 먼 곳에 가기에는 고삼호수같은 곳을 가지 않고 안성 스타필드, 평택, 천안을 가기에 택시를 타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따라서 안성시에 어디든지 택시를 타고 택시로 안성시 어디든지 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티머니 같은 교통카드 업체와 연계를 해서 일정거리 이상을 탈시에 택시 가격을 안성시에서 전액 부담을 하는 형식으로 조례안을 만들고 싶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안성시는 안성시 시내 중심으로 발전이 되어 왔습니다. 안성시 시청을 중심으로 일정 거리를 보장시킬 수 있다면 택시 업계와 안성 시민 서로 윈윈이 되는 것이 될 것이라고 예측을 합니다.
네 번째, 안성3동, 안성3동은 안성 1동, 안성 2동 등 안성시의 중심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안성시의 중심인 만큼 다양한 시설이 상주해 있습니다. 초,중,고는 물론이고 안성시의료원도 있으며 산업단지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무언가 부족합니다. 의식주 전부 부족합니다. 안성시에는 상업단지가 없을 뿐만 아니라 안성의 명물 음식도 부족하고 빈 땅은 많은데 아파트라던지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살 곳이 부족합니다. 안성시 토박이로써, 이러한 안성시를 발전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먼저 상업단지, 상업단지를 안성시와 의논하여 산업 단지를 만들것입니다. 스타필드를 생각하면 쉬울 거 같습니다. 스타필드는 이마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설들이 모여서 스타필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안성3동에 빈땅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빈땅에 안성시 백화점을 만들것입니다. 이러한 상업단지가 만들어 진다면 사람들에게 활기가 띌 것이라고 예측을 해봅니다. 또한 먹을 거리도 부족합니다. 안성 장터국밥 들어보신적 있으십니까. 최근에 공사를 해서 안성시 외각으로 빠져나갔는데, 이러한 전통음식이 외각으로 빠진다는 것은 안성시 입장에서도 손해라고 생각을합니다. 저는 상업단지에 안성시에서 음식업을 하는 사람들이 상업 단지에 들어가서 전부 모여서 장사를 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음식도 먹은 김에 장도 보고 옷도 사고 이러한 방식으로 발전이 된다면 안성시에 유입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 질 것이라고 예상을 해봅니다. 세 번째 주택 혹은 아파트도 부족합니다. 요즘 집값 무섭습니다. 그렇다고 공공아파트가 많은 것도 아닙니다. 저는 시와 소통이 가능한 사람인 만큼 LH와 GH와 협의를 해서 공공 아파트를 안성시에 더욱 많이 만들어서 사람들이 살기 쉬운 행복한 안성시가 되면서 안성3동,미양면,대덕면,고삼면 사람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그러한 시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 민주당에게는 2대남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께서 질 수 없었던 선거에서 진 이유는 2대남에 대한 ‘오만’, 서울권 부동산 실책, 충청권의 이탈 여기서만 확실한 우위를 잡았다면 분명이 윤석열 당선인 보다 높은 지지율로 선거에 당선이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먼저 윤석열에게는 좋든 싫든 이준석이라는 당대표가 있지만 우리에게는 무엇이 있었습니까? 송영길 전 당대표가 있었고 밀어주는 것 같았지만 부족한건 여전히 보였습니다. 왜냐면 송영길 전 대표도 기득권이니까요 그렇다면 이재명 후보님께서는 러닝메이트를 참신한 사람을 뽑아 이준석의 대항마를 뽑았어야 합니다. 지금의 박지현씨를 밀어주지만 이대남을 잡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고 이대남을 주축으로 러닝메이트를 뽑았다면 선거에서 우위를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분명히 윤석열과 이준석 사이의 알력 다툼이 있었을 때 이런 러닝메이트를 강조 했다면 선거에서 우위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두 번째로 저는 세대 포위론 세대 설득론 이런 론도 있지만 저는 세대 침투론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대남이 이내뎌가 PK TK 지방에서 활동을 하면서 인정을 받아 새누리당의 이정현 대표처럼 이러한 사람이 주축이 되어 세대 전반에 바이러스 처럼 침투가 되어 민주당의 풀뿌리 민주주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심인 시의원이 됨으로써 이러한 민주주의가 달성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할 것입니다.
현재 민주당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이대남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있습니까. 이대남을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전세대와 달라졌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한국사에 대해 관심이 많아 역사에 대해 생각해보고 공상해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노무현, 문재인, 박원순, 김대중,김영삼 공과 사는 있지만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배울 것은 배우면서 실책은 범하면 안됩니다. 이대남은 항상 경쟁과 싸워왔습니다. 유치원 배정 싸움부터 최근에는 대학교 입시 취업 준비등 경쟁과 밥먹으면서 다투는 세대입니다. 그러나 소위 586 세대들은 경쟁은 했지만 이번 세대 만큼 하지 않았기에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이대남이 대선,총선,지선에서 중요한 변수를 차지한 만큼 이제는 이대남에 대해 배워야 하면서, 이대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심으로써 민주당에게 이대남에 대해 알려주면서 경고도 하는 민주당원이 되고 싶습니다.
사회적 약자 출신입니다. 저는 가진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면서 주축이고,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제 신념은 통합,안정,미래입니다. 대한민국은 옛날에는 지역구도로 선거를 치루웠습니다. 그러나 지금 묻고싶습니다. 지역구도로 선거에 이길 수 있습니까. 어쩌다가 한번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이길 수 있습니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 세대가 통합을 시켜야 합니다. 지금 민주당의 주축은 이대녀와 40+50대입니다. 그러나 이걸로 이길 수 있습니까. 잘해야 반반으로 본다고 생각을 합니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세대가 통합시켜야 합니다. 세대가 통합하기 위해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민심이 필요합니다. 민심을 잘 아는 사람을 민주당의 간판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그 대상이 됩니다. 사회적 약자이니까요. 또한 차상위 출신에 가정폭력 당사자면서 우울증 ADHD 후유증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또한 민심을 잘 아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는 민주당의 꼭 필요한 존재라는 자심감 있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사람이 된다면 안정을 시켜야 합니다. 민심을 아우르는 사람이 되면 뭐합니까. 유지할 수 없다면. 그것은 우연이지 필연은 아닙니다. 필연이 되어야 그 사람이 대통령이 될 자격을 얻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러한 사람이 대통령일 될 수 있도록 정책을 짜고 완성하고 이행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그러한 사람이 미래가 되어 제 2의 노무현, 문재인을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민주당의 존재의의의며 공당의 필수의무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