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남녀모두 화합되는 페미의 길을 갈수 있을지 생각해 봤습니다. 오히려 역발상으로 페미니즘이 남성이 겪는 부당함에 대해 소리를 내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군가산점 같은 남성이 사회에 희생하는 부분에 대해 페미니즘이 공감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해야한다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사회적으로나 남성도 그 감사함에 여성이 겪는 불공정함에 자연히 귀기울기에 되어 남여모두 겪는 불평등을 해결하는데 한걸음 나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가 겪는 불평등을 이해하고 배려할수 있게되는것이죠.
이기심으로 무언가를 상대에서 뺏어내어 자기에게 덧붙이려 한다면 결국에는 자신도 손해고 상대도 손해를 보게됩니다. 하지만 자신이 손해보는 것 같지만 상대에게 무언가를 해주면 결국 자신에게도 이득 상대에게도 이득이 됩니다. 이타적인 행동은 자연히 자신에게도 이롭게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페미니즘을 한번 해봤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