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첫번째는 풍수지리.
용산은 배산임수의 위치에 자리한
풍수적으로 좋은 땅입니다.
점쟁이가 뒤에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런 조언을 들은게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해봤구요.
두번째는 사무실 변경
회사에서 부장급이나 팀장급 승진이 있을 경우
꾿이 할 필요도 없어 보이는
사무실내 자리 변경 혹은 사무실 변경 같은 일이 벌어지곤 하지요.
우리 윤 당선인 역시 검찰출신로써 그런 분위기에 익숙할테고
대통령 자리니까
스케일 크게 본인의 사무실을 둘 수 있는 장소를
전국 어디든 맘대로 놓아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하는 상상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