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문제라 여태 혼자만 삭히고 있어요
7년전 아주버님 실직 상태일때 형님께 몇백 빌려드렸어요
언제 갚겠다는 말은 없이...저도 일자리만 잡으시면 갚으시겠지 했는데
처음에는 명절이나 행사때 갚아야되는데 라고 말만 하시지 생각은 안하시더군요
형님네께서 그당시 힘드셔서 타던 차도 팔아버리실 정도로 힘드셨어요
빌리신지 1년도 안돼서 새차를 뽑으시더라구요...것두 2대를 ㅎㄷㄷㄷㄷ 아무리 할부라지만 그*져, 엑*언
이때당시 우리가 힘들었어요 옆에서 뻔히 보고도 모른척 하더라구요...ㅂ ㅅ 같이 정말 힘들어서
몬주시나보다 했네요
이때까지 자기네들은 할꺼 다하고 삶
이제는 돌려받고 싶은데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몇일을 고민해도 답이 안나와요)
오유징어님들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