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눈이 너무 피로해서 그런 것 같아서
안약을 샀어요. 12딸라나 했어요.
좋은 약이겠지.
병이 유리로 되어 있더라고요.
아니 왜 병이 유리지???
할튼 약을 넣어보았습니다.
즉각적인 효과는 없었지만 약간 수분감은 있었네요.
신기해서 어디서 나온건지 체크하다보니
성분명에 (호미오패띡) 이거 뭐야....!!!
한국말로 동종요법이라니 이게 무슨말이요
엉엉ㅠㅠㅠ 갑자기 효과가 없어진 것 같은 느낌ㅠㅠㅠㅠ
저는 랩에서 만든 화학성분을 신뢰한단말예옄ㅋㅋ
다른 거 살껄 급해서 눈에 들어온 거 먼저 샀더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