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출처는 아래, 제목만 상단으로 합니다.
1. 0.7프로의 격차에 많은 위협을 느낀 것 같습니다.
차기 대권 유력후보, 5년 동안 정국운영 방향에 대해 나서서 공격하지 못하게 당선되자 마자 수사 한다는 기사들이 올라옵니다.
대장동으로 털어봐야 몸통만 드러나니 이제 다른건으로 방향 선회합니다.
성남FC랑 선거기간에 자택 옆 캠프가지고도 수사한단 기사가 올라왔지요.
2. 왜 경찰이냐? 두가지 명분을 챙기기 위함입니다. 검찰이 직접 하게 되면 검찰출신 대통령의 ‘검찰공화국’ ‘검찰독재’ 말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경찰에 고발하여 수사를 진행시키는 겁니다.
유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아무 건이나 잡아서 고발 넣었다
이 것만으로도 언론에 노출이 되면 스크래치 나니까 5년 내내 시달릴거로 보입니다.
다른글에도 이야기 했지만 국수본에 검찰인사가 올 경우 경찰이름 앞으로 무수한 정치사건 수사가 일어날 가능성 배제 못합니다.
정권이 또 넘어갔을 때 개혁 대상에서 빠지기 위한 빌드업일지도 모릅니다.
3. 5년 내내 향후 정권연장에 방해가 되거나, 지난 5년 동안 벼르고 있던 사람들에 대한 무수한 고소, 고발이 진행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