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부가 나라를 망쳐봐야 얼마나 망치겟나 싶습니다.
40대 중반인 내나이에 뭐 바랄거도 없고..손해볼거도 없지 싶죠..
다만 간절히 바라는거 딱 한가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문재인 이재명 유시민 김어준등등 이사람들만 좀 무사했으면 합니다.
선거 끝나고 지금까지 가끔 눈물이 찔끔 나오곤 합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두렵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검찰에 출두하는 모습..
이재명 지사님 구속되는 모습..
스피커들 줄줄히 구속되는 모습..
이런 모습이 떠올라서 두렵습니다..
그때 그 분노와 슬픔을 또 느낄까봐 두렵습니다.
그런걸 막을수만 있다면 누구든 다 용서하고 다 이해할수 있을거같습니다.
아니 그랴야 한다고 믿습니다.
도움만 된다면 태극기 부대 집회인들 못가겠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