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경선전후로 오유뿐아니라 민주당성향 커뮤에서 이재명의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갈렸던걸 기억합니다.

저만해도 지난글보면 이재명 트위터 나르던 손가혁수준의 사람이였는데 경선때 너무 실망해서 쳐다도 보기싫어진 1인이여서 더 기억이 나네여

그 경선전에는 형수 욕설이라던지 전과4범 관련해서 저랑 여기서 많은 분들이 같이 충분히 설명가능한부분이라고 옹호해주는 여론이 많았었습니다 경선이후에는 다들 아시듯이… 찢묻었단 말은 뭐 심심찮게 보였었죠…

이재명이 지금 대선 나오기전까지 이 작업은 5년내내 계속 이뤄졌던거같아요 커뮤들 돌아다니면서 봤던 결과…

저는 그런 사람들보고도 나도 싫어졌으니 그냥 무시하고 방관하고 그랬죠

이런 정서가 당장 사라지는것도 아니니 풀리기도 어려웠던거같구여
  
저같은 스탠스 취하셨던분들도 모두 반성해야할부분이 아닌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 끄적여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