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마경 하면 꼭 들어있는 무서운 박물관.
필라델피아 의과대학 부속 건물이고.
각종 인체 모형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실내 사진 촬영 금지라 사진은 없고.
건물 사진으로 대체하겠슴다 ㅋㅋ
징그럽다는 느낌보다 이렇게 생겼구나 신기하다 정도.
아인슈타인의 뇌 슬라이스가 기억에 남는군요.
규모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기념품으로 박물관 책 하나랑 심장 해부학 컵. 심장 스트레스 볼 사왔음.
단점은 역시 필라델피아 시내라서 교통체증이 서울 뺨친다는 것.
1차선이 2차선이 되는 매직.
끼어들기 띠발 오져버려서 (절대 안비켜 줌 ㅗ) 위 속에 심장이 들어앉은 것 같은 불편함이 느껴진다는 것.
엥자리어티 돋음. (한국어로 뭔지 생각 안남)
좀 놀다가 덕후천국 만화 피규어 파는데 갔다가 귀여운 골목으로 유명한데 갔다가 밥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저는 도시에서는 못살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