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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99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누고안딱음★
추천 : 3/4
조회수 : 8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3/13 17:58:44
반문 이라고 해야하나?
문재인 싫어합니다.
극혐 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당선후 실망에 실망에 실망을 했어요.
왜 싫어 하냐?
일일히 설명 안하겠습니다.
이유야 너무 많으니까요.
그럼 최근에 어떻게 투표했냐?
2번 찍었다고 보면 됩니다.
근데 대통령은 1번을 찍었는가 의문을 하실껀데
사실 시장,기초단체장,국회의원,지방의원은 당보고 찍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사람에 대해서 시간내서 일일히 알아보는것도 귀찮고, 그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가 앞으로 비젼은 먼가를 안다는 것도 이상하죠.
근데 대통령 후보는 좀 다르죠
최소 1~2년 전부터 꾸준히 언론에 지지율이라면서 공표되고
대선 6개월 전부터 그에 살아온 인생, 그에 미래,
그가 이끌어갈 비젼을 끊임없이 공유합니다.
만약 윤석열이가
반문에 가치가 아니라
새롭게 열어갈 대한민국 이라는 비젼을 제시했다면
그를 당연히 뽑았겠죠.
하지만 그는 줄곳 대장동 타령..
반문재아 타령, 정권 심판자에 역활을 중시했죠.
그리고 안타까운은건
제가 문재인을 싫어한 이유중 하나가 갈라치기인데,
대선후보 공약이 바로 여가부폐지 라는 희대에 갈라치기 입니다. 저도 여가부 개싫어하지만, 틀림없이 민주당반대를 할꺼고
엄청난 국론 분열이 될거 같네요.
하여간 윤석열이 대통령 된게 저 개인으론는 나쁘지 않습니다.
지금은 크게 부족함이 없는 삶이니,
하여간 미래비젼이 없이 정권심판이나 외쳤으니..
다들 그렇게 잘들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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