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남 보아라.
간단하게 내 소개를 하자면,
제목과 같이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는나름 잘 살고 있는 40대 초반 남자다.
종부세는 안내고 있지만 뭐 얼추 비슷한 금액의 집도 한 채 있다.
집값이 좀 더 오르면 종부세를 낼 수도 있겠네.
내봐야 얼마 안되겠지만.
연봉은 7,000 에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도 받고 있어서 혼자 사는데 부족함이 없다.
이번에 윤이 당선되고 윤의 공약처럼 최저임금? 근로시간?
나한테 해당사항 단 1도 없다.
공기업이나 의료같은게 민영화 될까봐 걱정이 되긴하는데
민영화 되더라도 뭐 충분히 지불 할 수 있을정도로 여유가 돼.
그런 내가 민주당을 지지하고, 이재명을 지지한다.
내가 왜? 좀 더 살기좋은 나라 되었으면 해서.
내가 아니라 니들 새끼들아. 니들 살기 좋은 나라 되었으면 해서.
이 멍청한 새끼들아.
솔직한 심정으로 5년동안 윤이 하고 싶은거 다 했으면 좋겠어 ㅎㅎ
화이팅 이다! 힘들다고 뒈지지 마라. 니들이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