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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옹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게시물ID : sisa_1199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염일방일
추천 : 2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3/12 17:00:54
안철수는 지난 10년 동안 무지한 국민들에게 많은
 깨닳음을 준 전무후무한 인물입니다
2012년 새정치라는 명목으로 시작된 대권병으로 인한
무소속 출마후 문재인에게 양보 후 단일화합니다
이후 세정치 민주연합 한길이와 공동 대표 이후 
극심한 당내 마찰과 고집과 아집으로 호남 구태들과 
국민의당 창당 후 호남당으로 전락했으나 당시
민주당은 전국 정당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고
당시 호남 구태 정치인들은 운좋게 의원이 되었으나 
대부분 현재는 구태로 낙인되어 청산됨
박근혜 탄핵  당시이후 대통령병이 또 재발되었으며
안초딩, 갑철수, 엠비아바타등 철수의 재발견이라는 유행어를 남김
이후 5년간 미국 휴식 ,마라톤  레이스등 색다른 면모를 선보임
코로나 사태로 귀국 후 의사 출신으로로 잠시 보여주기식
진료 도우미 쇼를 보여줌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 출마 후 역시 오세훈 당선에 기여함
지난 10년간 안랩 주식 챠트는 철수의 움직임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본인의 출마, 낙선, 단일화등 행보와 맞물려 폭등과 폭락을 반복함
철수는 안랩으로 큰 부를 축적함
이후 역시나 3차 대통령병으로 완주할것을 약속하는듯
했으나 또다시 간을 보면서 결국 국민의당 지지자와
순수한 국민들, 버스기사 유가족등을 무시하고 간쓸개를 다 바치고
국민의힘과 딜을 하며 결국 이재명과 지지자에게 쓴잔을 마시게 함
이제 이후가 중요한데 우리 철수는 아마도 또 국민의힘과
합당하거나 합당 이후 본인의 지분을 요구하게 될것이며
국민의 힘 내부 홍준표 지지의원, 윤석열 검사 패밀리, 안철수
가 흡수한 패밀리등 지방선거, 총선등을 거치며 권력투쟁이
본격화 할것으로 보여짐.. 
철수의 마지막 목표와 목적지가 어디인지 본인만 알겠지만
그 끝이 어디일지··  
 지난 과거 10년동안 이렇게 당적을 옮기고, 
분탕질과 간보며 철새처럼 했던 정치인이 있었나 싶네요
이번에는 어디가 먼저 폭파되고 해체될지 다들 예상되시죠?^^

이번 대선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싸웠기에 아슬한 표차로
더욱 아쉬움과 슬픔이 남는듯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철수옹이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지금은 아니겠지만 공정과 상식에 어긋난
국민의힘, 대통령 측근 인물들의 비리가 하나하나 드러나겠지요
철수형 이번에도 저는 많은 기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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