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미용사이신데 아버지 밑에서 5,6년을 했지만 근데 실력은 샴푸정도 밖에 못하거든요ㅠㅠ 그리고 5년을 다른일 하다가 다시 미용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미용실 취업을 하려니 이력서에 경력사항 적는게 난감한거예요 남자니까.. 군대도 있었고 공백기간 그리고 부모님밑에서 일했다고는 말안하고 다른 미용실 근무 1년 했다고 경력을 줄어서 적었어요 저희 부모님도 엄마,아빠 미용한다고 절대 이야기하지 말라면서 그러고 미용실에 취업을 했거든요 원장님이나 직장들은 부모님 어떤일 하시냐고 물었보시더라구요 그냥 평범한 직장 다닌다고 이야기는 했는데.. 정말로 부모님 미용한다는말 비밀로 하는게 맞을까요? 이미 직장다닌다고 말했지만 나중에 아버지 단골손님이나 재료상 사장님이 제가 근무하는 미용실에 찾아와서 아는척할까봐 걱정되긴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