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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98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야입니다★
추천 : 1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3/11 18:37:35
노무현대통령부터 민주당 지지자인 내가 본 대선패배에 대한 생각
1. 180석으로 아무것도 못하거나 안한 민주당
그나마 이재명 전 도지사가 이재명의 민주당이라고 말했지만
역부족이였음
2. 문재인 대통령의 융통성 (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 )
이건 지지자인 내가 욕을 처음으로 내뱉게 만든 것임
선거 전 이였고 한 두어달 정도 남은 시간이였는데
끝까지 9시 영업제한 고수
보상문제도 미비 그나마 선거 한달도 안남은 상태에서 민주당이 급하게 함 (꼴랑 300만원)
선거가 앞이면 좀 융통성을 발휘해서 마음을 돌려야 하는데
안함
진짜 난 문통이 이재명 싫어서 일부러 민주당과 이재명 날려버릴 생각하나 했음
게다가 진짜 두번째 쌍욕 나오게 만든게
영업제한 꼴랑 1시간 늘려 준거 약올리나 싶었음
내 생각엔 이때 스트레스와 분노로 문재인 대통령 엿먹으라고 똥통을 찍은 애들 많았을꺼라 봄
코로나로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 더 악화시키는 마지막 훈수는 나조차도 쉴드 칠 수가 없었음
옳은길이면 설득을 하거나 적어도 문통이 나와서 뭐라고 한마디라도 해주길 바랬지만 역시나 실종되심
그외에 여성할당제 이건 젠더갈등에 불을 붙인꼴이지만
크게 영향은 없어보임
부동산 문제야 좆종똥 이 쓰레기들의 놀음에 놀아난거고
결국 분노가 0.7프로를 갈렸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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