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경상도 사람이다.
난 원래 아무것도 모르고 내가 경상되니까 보수가 당연한줄 알았다.
TV 에서 나오는 범죄자들은 다들 전라도 사람들이었던거 같다.
그래서 난 전라도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가지며 자랐던거 같다.
하지만, 내가 본 전라도 사람들도 나와 똑같은 사람들이라는걸 알았다.
또한 경상도에도 나쁜사람들이 있는것도 알았다.
난 좌파를 좋아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보수가 너무 싫은게 맞는 표현인듯하다.
이전에는 지역갈라치기, 이번에는 젠더갈라치기.
다음에는 무슨 갈라치기를 할지.. 나같은 보통사람들은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이조그마한 나라에서 자기들의 권력욕을 앞세워 국민들을 이리저리 갈라놓는 보수가 나는 정말이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