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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쳐가고 있나 봐요.
게시물ID : sisa_1198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뷔페가고싶따
추천 : 8
조회수 : 65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2/03/11 12:21:12
어제 윤을 확실하게 찍은 친구한테 
둘째 아들 코로나 양성 떴다고 톡왔는데
벌 받는거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딸이랑 시장 갔다 오는데 나이 드신 분들 보며
윤찍었겠구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일 아침 듣는 뉴스 공장도 오늘은 안 들었습니다.
어제 저녁 남편이 뉴스 틀길래 당분간 뉴스 금지라고 
했어요.
이명박그네때 보다 회복시간이 좀 더 걸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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