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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합시다 4050 형님들
게시물ID : sisa_1198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방진풍뎅이
추천 : 4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3/11 02:52:55
우리 열심히 밭갈았습니다
IMF 버텨냈고 노통 억울하게 보냈고 MB앞에서 문통 고개숙이게 했고 디디고 버텨내 노통의 자랑이던 문통 청와대에 보내드렸습니다. 오늘의 결과는  2030 그들의 잘못이 전적이 아닙니다.
민주당이 180석을 가져오고 문정부가 들어섰어도 기득권은 여전히 그들의 차지였습니다. 
당신의 소신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문통이 막판에 탈원전 재검토까지 언급할 정도로 치열했잖아요

이재명 후보도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독재, 쿠데타 정권까지 아우르겠다며 통합 이념으로 200퍼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그만큼 우리 진영은 최선을 다했어요

4050 세대, 회사에선 통상 차부장급 책임직급들은 특히 잘  아실겁니다
어찌됐던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수습방안과 햇지 방향 설정에 대해서 먼저 고민하고 모색해서 팀을 이끌어야잖아요
시시비비는 해결책 도출 후 합리적인 재발방지 대책 과정에서 가려내도 늦지 않습니다

2030 니들이 선택했으니 그거 온전히 니들이 받아내며 노예처럼 살며 너네 선택이니 받아들이고 ㅈ때봐라하고 비난하듯 나무라지 맙시다

저도 한때 찢이라며 분탕질하던 그네들의 선동질에 혹해 동조한 적 있습니다. 돌아보면 부끄럽고 창피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그분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이번주까지만 열심히 분통해하고 후회하고 다음주부턴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이재명과 문통을 어떻게 지켜야 할 지 뜻을 모읍시다

오랜먄에 술에 젖어 속마음 한껏 지껄이고 갑니다
또 다시 아침은 반드시 돌아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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