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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98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숭아라샤워
추천 : 2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3/11 00:51:30
내가 너무 나이브했구나...
어디선가 줏어들은 문구가 떠오르네요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이다
제 간절함이 부족했어요
한 며칠은 잠 설치겠지만
내 탓이라 생각하고 마음 다독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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