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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에 매체와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는 선거인 것 같아요.
게시물ID : sisa_1198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사다마오카이
추천 : 3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3/11 00:46:39
이번에 윤석열을 아는 20대가 있었을까요?

20대가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는 안하지만 윤석열에 대해 잘 아는 사람?

많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윤석열 공약 아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딱하나 종부세 폐지한다. 이것만큼은 아는 것 같더라구요.(모르는 20대들이 더 많음)

 

근데 왜 윤석열을 뽑았을까요? 

우리나라 최대 커뮤니티 디씨인싸이드, 또 dc 발 파생 커뮤니티들

워낙 자극적이라 10대~20대들이 많이 하잖아요. 저도 갓 30대 된 사람입니다.

(전 거기 말투들이 너무 더러워서 안합니다)

거기선 이유있이 혹은 이유없이 현정권을 그냥 깝니다. 1번을 뽑으면 병신입니다.

네이버는 이미 네일베라고 불릴만큼 이미 뉴스 댓글들 보면 난리가 났었습니다.

이미 인터넷 매체, 커뮤니티들이 점령당한 겁니다. 어쩌면 이번에 2번을 뽑는건 트랜드 였을 수도 있어요.

보수는 작전을 아주 잘짠겁니다. 자라나는 10대들도 20대가 되어도 정치성향은 그쪽으로 성향이 치우쳤을거에요.

 

카카오톡 단체 카톡방들 여러개있잖아요 다들?

선거철에는 선거 이슈 당연히 있죠.

부끄럽게도 톡방들만 봐도 묻지마 2번 뽑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사실 재산이 있고 돈이 있는 사람들이 2번을 뽑으면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쥐뿔도 없는 학생, 알바, 저소득층이 왜 2번을 뽑는지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리고 또 이번에 느낀게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 제대로 보인게 이꼴이네요.

안철수는 적기는 아니었어도 결국 단일화를 해서 승리로 이끌었어요.

더 말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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