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해 40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결과에 분하고 괴로운 심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대들께서 진정 김대중 노무현의 뜻을 이해하고 지지하셨던 분들이라면
이제 그만 그 아쉬움 분노 접어두시고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 한번 힘차게 마음을 다잡아 주셨으면 합니다
남탓 갈라치기 해서 갈등이 더 심해지면 이득보는건 결국 왜국당 일 뿐입니다
40,50 그대들의 자녀또한 자라나 20,30이 될 것 입니다
지금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만 노여움 푸시고 앞으로도 힘써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하루종일 관련된 많은 글들이 올라오기에 조슴스레 글 남겨봅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